PN풍년, 오산시 복지시설에 ‘주방용품 후원’ 실시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주방 환경이 취약한 지역 복지시설에 주방용품을 기탁하는 후원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PN풍년은 지난 8일 오산시와 손잡고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활동은 PN풍년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품을 기부한 이후에도 복지시설에 연간 1회씩 정기 방문하여 제품을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해주는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지역 복지시설 중에는 주방 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다. 이에 누구나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들을 지속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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