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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한인 동포 정치인들이 서울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제6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막됐다. 16개국에서 58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 방안을 강구하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포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와 강연, 판문점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주최한 개회식 만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