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커 상대 부동산국 사칭 “벌금내라” 전화 주의

DRE

가주 부동산국(Department of Real Estate· 이하 DRE)이 연말 부동산 브로커(에이전트)를 상대로 한 사기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DRE에 따르면 사기범들은 DRE 소속 직원을 사칭해 해당 부동산 에이전트가 위법에 따른 조사를 받고 있다며 제재 조치를 면하기 위해서는 DRE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DRE 측은 “사기범들이 DRE의 전화번호 등 기타 정보를 교묘히 위조하고 있다”며 “DRE 측은 절대 에이전트들에게 송금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기수법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웹페이지(https://bit.ly/2JfXBC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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