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뉴멕시코 밸리오브드림(Valley of Dream)

양희관

지난 해 가을 뉴멕시코의 오지 중 한곳인 아쉬슬레파 워쉬(Ah-Shi-Sle-Pah Wash) 지역으로 출사를 갔는데, 그 지역에서도 풍경사진 작가들의 버킷 리스트에 드는 밸리 오브 드림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다. 뉴멕시코의 북서부 작은 도시 파밍턴에서 약 65마일 거리에 있는 이곳에 가려면 20마일 가량은 아주 험한 비포장길로 들어가야 한다. 그 후에는 약 2마일 정도 하이킹해야만 도달할 수 있다. 이곳에 가면 광활한 사막에 머드스톤 후두(진흙 돌기둥)가 즐비하게 펼쳐져 있는데, 좋은 방문시기는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제외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봄이나 가을이다. 그때 가면 신비한 풍경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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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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