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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뉴 멕시코 남부지역에 있는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으로 출사를 다녀왔다.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의 크기는 서울의 면적과 거의 비슷한 크기로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하루만에 갈 수 없는 아주 먼 길이지만, 아름답고 신비한 하얀모래 사막을 기대하며 떠났다.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하순까지는 하얀모래(gypsum: 석고)사막에는 여러가지 야생화가 피어 나는데, 그중에 하나인 연보라색의 버베나(Verbena:마편꽃)가 피어 있는 하얀 모래 사막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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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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