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미국내 총영사들 한자리에 모여 현안 협의

미주지역총영사회의

미국 지역 총영사 회의가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이수혁 주미대사 주재로 열렸다.뉴욕, 로스앤젤레스,보스턴,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애틀랜타, 호놀룰루, 휴스턴 등 9개 지역 총영사들이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잦아든 캘리포니아에서 팬데믹 이후 처음 한 자리에 모여 대면회의를 갖고 한미 정상회담 성과 및 후속조치 이행방향, 해외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격리면제 등 현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총영사들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5개항의 성명서를 채택하고 아시아계 증오범죄 대응과 관련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대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사진제공=LA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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