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시선이 머무는 곳에’ 4인 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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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8월 5일부터 8월 26일까지 ‘시선이 머무는 곳에(Four Gazes)’라는 주제로 한인 작가 4인전을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

LA 아트 프로젝트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조윤경, 유니스 최, 김케썰 태연, 소진애 등 4명의 작가가 출품하고 있다.

기획자인 박선욱 칼스테이트 롱비치 교수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문득 머무는 시선을 포착하여 지금 이 순간만큼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삶의 일상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라며 “관람객들이 우리의 소소한 일상에 담겨있는 치유와 회복 탄력성을 새롭게 깨닫고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LA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태미 조 (전화 323-936-3014)에게로 하면 된다.

LA한국문화원에서 지난 5일 열린 아트 프로젝트 '시선이 머무는 곳에'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A문화원 제공]

LA한국문화원에서 지난 5일 열린 아트 프로젝트 ‘시선이 머무는 곳에’ 오프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A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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