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은 재정교육의 달인 4월을 맞아 한인타운청소회관(KYCC)과 함께 한인커뮤니티 청소년을 위한 재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한미은행의 커뮤니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한미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방과후 교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상식과 저축 그리고 투자 세부 과정 등을 통해 미래의 재정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미은행은 측은 “방과 후 교실 재정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경제적 상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시장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바람직한 금융생활에 있어 책임감을 갖게끔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은 “초중고등학교 시기에 재정 교육을 받으면 성인이 되어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가치관을 갖춰 재정적으로 건강한 소비습관이 생기게 된다”라며 ” ESG(친환경, 사회, 지배구조)선도 기업인 한미은행이 KYCC와 함께 커뮤니티의 미래를 이끌어 갈학생들에게 맞춤형 재정 교육을 제공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