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농협군지부 직원 14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 했다고 4일 밝혔다 |
[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농협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는 4일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새해 첫 고향사랑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종 지부장을 비롯한 무안군지부 임직원 14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또한, 임직원들은 답례품으로 국산 농축산물을 선택해 농촌과 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탰다.
김해종 무안군지부장은“새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하루빨리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