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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1세대 한인 창업가이자 투자자인 마이클 양(Michael Yang)씨가 4만 마일 모터사이클 대륙 횡단 여정을 담은 신간 『Coming Alive on the Ride』를 출간했다.
이 저서는 단순한 여행기라기 보다 전후 한국에서 태어나 14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한 이민자 소년이 실리콘밸리 개척자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기업 매각 이후 60대에 접어들며 ‘성공 이후의 삶’을 다시 묻는 성찰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UC버클리에서 전기공학 및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MBA 취득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받은 마이클 양씨는 1990년대 가격 비교 플랫폼 mySimon.com을 설립해 CNET에 7억달러에 매각하며 실리콘밸리 한인 창업가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기록된 인물이다.
창업 회사를 빅테크 기업에 매각한 이후기업가로서의 정점에 섰던 마이클 양씨는 이후 또 다른 선택을 했는데 누가 봐도 범상치 않을 북미 전역을 횡단하는 4만 마일의 단독 모터사이클 여행이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위에서 그는 이민자로서의 정체성, 한국적 유산, 신앙과 가족, 번 아웃 이후의 삶에 대해 다시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스스로의 해법을 마련했다.
마이클 양씨는 출판을 앞두고 “성공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었다”며 “길 위에서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왜 내가 여기에 있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구글 부사장이자 『Survivor』 우승자인 율 권(Yul Kwon)은 “이민자의 도전과 기업가 정신, 그리고 모험의 서사가 깊은 성찰로 이어진다”며 “가장 큰 성장은 불확실함을 받아들일 때 시작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 ■
▶일시 : 2026년 3월 7일(토)
▶장소 : EK Gallery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
※ 본 행사는 초청자 및 사전 등록자에 한해 진행되며 현장 등록은 불가합니다.
▶웹사이트 www.michael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