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 안산지역 주민 주차난을 덜어주기위한 초등학교 동참이 이어지고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주민들께 학교 내 체육시설과 주차장을 열어주는
‘학교 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에 관내 11개 초등학교가 또다시 동참해주셨습니다”고 알렸다.
그는 “땅과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시는 그 속에서도 ‘공유’를 통해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공간’. 학교의 원기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안산시는 공유의 가치를 계속 찾아가겠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