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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LA한인상의 경제사절단은 5월 16일 오전 (한국 현지시간)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LA한인상의와 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과 LA한인기업의 비지니스 확장을 위해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국 기업들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경제단체 등과 네트워크 구축을 협력하기로 했다.
LA한인상의는 이어 한국의 10대 로펌인 법무법인 바른과 업무협약 MOU를 맺고 재미동포의 자산관리, 자산승계, 한국내 보유자산 등과 관련한 제도 및 법령 연구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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