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교수 특강 장면. [사진=경남정보대]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는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경희대 국문과 김종회 교수 초청 특강을 열었다.
김 교수는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문학평론가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디카시의 정체성과 내일의 길’ 특강에서 “디카시가 SNS에 최적화된 디지털 문학”이라며 “훌륭한 디카시 창작자가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한국디카시인 협회 회장으로서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 성인 학습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경남정보대 디지털문예창작과는 성인 학습자를 위해 주말반과 야간반에서 사진, 글쓰기, 삽화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