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46)이 카드값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달에 카드값 4500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질문을 던졌다.
4500만원이라는 금액이 누구의 몫인지는 명시되지 않았다.
최동석이 맥락을 따로 언급하지 않아 누군가를 저격한 글인지, 단순한 궁금증에서 의견을 구한 건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하고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드러내왔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동석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TV조선 파일럿 '이제 혼자다'에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연예가중계’부터 ‘사랑의 리퀘스트’, ‘뉴스9’ 등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21년 8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