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전경. [사진=한국석유공사] |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공정안전관리(PSM) 운영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PSM 우수사례 발표 대회는 시도별 우수 사업장을 선정하며,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경남 대표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경남 대표로 참여해 ‘안전 문화 체질화 기반 공정 안전관리 운영 및 개선 사례’를 발표하며, 축적된 안전문화 관리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거제지사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다른 사업장에 적용 시 공정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위험 요인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