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 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창의융합 인재양성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급속한 사회적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지식을 발견하고 적용하여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 운영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며, ▷교과연계 창의 공작소(초1~2)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글쓰기(초4~6) ▷창의 건축교실(초3~4) ▷랜선으로 만나는 코딩 놀이터(초3~4) 등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강 신청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의왕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오니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중앙도서관팀(031-345-366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