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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기업협회 KITA가 7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18일(목) 오전 10시에 열린 7월 정기 세미나의 주제는 ‘ADR을 통한 법률 분쟁 리스크 관리로 대한상사중재원 LA사무소 소장인 김성은 변호사가 스피커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법률분쟁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인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대체적 분쟁해결제도)과 중재제도, 중재절차 및 기관 이용방법, 그리고 실제 케이스 리뷰 등 기업들의 경영 활동에 필요한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 세미나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ADR과 중재제도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기업에서 실제로 어떻게 법률분쟁 리스크 관리에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의 중재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을 이용하는 절차는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며 유익한 세미나였다는 호평을 쏟아냈고 이어지는 퀴즈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