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오는 9월4일 E4 비자 법안 통과 기원 포럼 개최

OKTA LA

한국인 전용 미 전문직 취업 비자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의 미국 의회 통과를 위해 모인 월드옥타 한미경제포럼위원회가 오는 9월4일 경제포럼을 개최한다.

이 법안은 지난해 4월 가주 공화당 소속 영 김 하원의원과 버지니아주 민주당 게리 코놀리 하원의원이 HR-2827을 발의했으며 상원에서는 오클라호마주 공화당 소속인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과 하와이 민주당 소속인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 그리고 조지아주 민주당 소속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S-1301 법안을 공동 발의한 상태다.

현재까지 30여명 이상의 공화당 민주당 소속의 상·하원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9월4일 열리는 이번 포럼을 겸한 만찬은 이 법안을 의회에 상정시킨 영 김 하원의원 등과 김영환 LA총영사 및 LA 지역 한인 경제 단체장 및 경제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4 비자는 전문 교육·기술을 보유한 한국 국적자에게 미국 정부가 연간 최대 1만5천개의 전문직 취업비자(H-1B)를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으로 한국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법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 E-4 비자 한미경제포럼 및 총영사관 만찬★

▶일시 : 9월 4일 오후 5시

▶장소 : LA 총영사 관저

▶참석 예약 필수 : 이메일 예약 (oktasc@gmail.com) / 문의 (213)984-5226 / 카톡 ID 21398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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