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24,25일 충남 서천군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어린이 해양생태캠프 ‘바다애(愛)가까이’(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해양 생태계 보존과 지속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바다사랑 캠페인 ‘바다애(愛)진심’을 하고 있다. ‘바다애(愛)가까이’는 ‘바다애(愛)진심’의 세 번째 캠페인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에게 바다의 환경적 가치, 해양 생태계, 생물 다양성 등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에는 해양 생물의 모습과 생태계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다음 날에는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바다 물놀이 안전 수칙 교육을 했다. 국립해양자원관의 ‘서천 갯벌 체험’에서는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했다. 정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