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 체형에 …마에스트로, 24FW 웨딩 수트 컬렉션

[LF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LF의 마에스트로(MAESTRO)가 가을·겨울 예복 시즌을 맞아 한국 남성 체형에 맞춘 ‘웨딩 수트(Wedding Suit)’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한국 남성의 체형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마에스트로만의 나폴리 스타일 실루엣을 적용했다. 결혼식 등 공식 행사는 물론 일상에도 어울린다.

깊은 색감과 내구성이 뛰어난 원단이 돋보이는 ‘ZEGNA 150's 솔리드 수트’, 고급스럽고 신축성이 뛰어난 울스트레치 원단과 트렌디한 패턴의 ‘CANONICO 스트라이프 수트’가 대표적이다.

웨딩 수트 컬렉션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과 전국 마에스트로 남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전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고객의 체형과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하고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반(半) 맞춤형 예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최근 결혼식이 끝난 후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예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마에스트로만의 차별화된 착용감과 모던한 실루엣을 강조한 수트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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