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백상환) 파티온이 ‘노스카나인 트러블 모공탄력 세럼·크림’(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파티온은 국내 트러블 케어 1위 브랜드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에 이어 트러블 피부 고민 중 하나인 모공케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스카나인 세럼과 크림을 개발했다고 동아제약은 밝혔다.
신제품은 특허 출원 성분인 ‘나노-레티날 RX콤플렉스’가 함유됐다. 이 성분은 효능전달력이 뛰어나며, 크기가 작아 피부 깊이 흡수돼 모공 많은 부위의 피부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세럼은 나비존(코 기준으로 양 볼의 5cm 부위) 5대 모공(가로, 세로, 대각선, 땅콩, 참깨 모공)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또 피지조절 성분이 함유돼 피지와 유분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것을 막아 모공확장 차단에 도움을 준다고도 했다.
크림은 주성분인 고순도 펩타이드X PDRN 캡슐을 함유해 모공개선은 물론 피부탄력과 밀도개선을 돕는다고. 크림에는 독자 제형기술을 담아 유분과 피지 분비가 많은 트러블 피부에도 미끌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