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 태권도 희망나눔캠프 참석 |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재단법인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에서 운영하는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오)은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참가 단체 중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담양군향촌노인종합복지관은 태권도원(전북 무주)에서 초청하는 “2024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에 지난 21~22일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동오 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국기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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