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이달 6일부터 글로벌 IP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사진)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무민 캐릭터 콘텐츠 뿐만 아니라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바오패밀리, 크리스마스 공연, 스노우 액티비티까지 다채로운 겨울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핀란드 인기 캐릭터인 무민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테마정원부터 초대형 조형물, 어트랙션, 상품 등 무민 IP를 활용한 다양한 오감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 에버랜드 정문에는 9m 높이의 초대형 무민 아트 조형물이 조성된다.
무민 바로 옆에는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아트 조형물도 약 4m 높이로 설치된다. 무민 IP를 가장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가든이다. 한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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