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광주시의원,‘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대상

임미란 광주시의원,‘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대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이하‘정책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난 2017년부터 전국 지방의원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의원들의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장려 등 의정활동 전반을 평가한다.

임미란 의원은 시민 중심의 정책 제안,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의 입법 활동, 투명한 예산 집행 등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책임감과 공정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제9대 의회 전반기에는 행정자치위원장, 후반기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5년 연속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지방의회 우수사례경진대회 대상,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꾸준한 관심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미란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동력으로 삼아, 앞으로도 광주 발전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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