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창원시 마산역앞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헤럴드경제(창원)=임순택 기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2025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8일 창원시 마산역앞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 400여 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좋은데이 봉사단과 이웃사랑나눔회 등 30여 명이 떡국 제작과 배식, 청소 등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23일 부산과 2월 초 울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종합주류회사로, 공익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을 설립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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