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첫 번째 글로벌 앰배서더 ‘Hannah Bahng(해나 방)’과 함께 본격 미국 진출

해나 방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의 색조화장품 브랜드 롬앤이 ‘Hannah Bahng(해나 방)’을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집중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Hannah Bahng(해나 방)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2023년 싱어송라이터로 미국에서 데뷔, 2024년 Tiktok Music Australia Top 3 Artists에 선정되는 등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뮤지션이자, SNS에서 1천만명이 넘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께 전달하고자 하는 롬앤다운 메시지는 ‘Don’t limit yourself. Create your own way’”라고 말하며, “외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hannah bahng을 통해 전 세계 고객님들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해나 방


해나 방


한편 롬앤 인스타그램(@romandyou, @romand_us)에 관련 콘텐츠가 게재될 때마다 수백 만의 조회수와, 수십 만의 좋아요, 수 천 개의 댓글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댓글의 내용들은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만남이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글로벌 라이징 스타 Hannah Bahng과의 콜라보는 곧 팬들을 향한 한정 에디션 론칭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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