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쇼 참가
파리로 떠나는 고윤정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배우 고윤정이 샤넬 앰배서더 자격으로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고윤정은 공항을 환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나타나 현장에 있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그녀만의 매력을 뽐냈다.
26일 샤넬 무대에 오르기 위해 파리로 출국하기전 인천공항에서 인사하고 있는 고윤정 |
고윤정은 샤넬의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 룩 9번 재킷과 화이트 램스킨 플랩백 그리고, 커스텀 주얼리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했으며 코코 크러쉬 화이트 골드 스몰 링을 같이 착용해 세련된 샤넬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윤정이 참석 예정인 샤넬 2025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쇼는 1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