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LA산불 피해한인돕기 성금 13만4천125달러 모아

LA한인회는 지난 1월21일부터 시작한 LA지역 산불 한인피해자 돕기 성금 캠페인에서 2월 3일 현재 총 13만4천125달러를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외대남가주동문회가 10만달러를 기부한 것을 비롯, 강 드림재단(이사장 강창근)이 1만달러, 대한불교조계종 미중서부 포교사단과 ANC기쁨교회(담임목사 이재용)가 5천달러씩 보냈다.

◇ LA산불피해 성금 기부 현황

▲새로운성경신문 $500 ▲박경희(PA) $1,000 ▲Grace Mission Church $ 550 ▲Kang Dream Foundation $10,000 ▲대한불교조계종 미중서부 포교사단 #1 $ 300 ▲올림픽장로교회 $1,000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100,000 ▲품사모(품격있는사람들의 모임) $4,050 ▲Diane & Howard Cha $ 200 ▲ Mun Won & Jinsuk Cho $100 ▲법보선원(가든그로브) $3,375 ▲남가주 불자카톡방 $ 1,050 ▲대한불교조계종 미중서부 포교사단 #2 $5,000 ▲동덕여자중고 남가주 동문회 $1,000 ▲미주대한신학대학(총장 이은규) $ 500 ▲LA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다니엘 류) $500 ▲ANC기쁨교회(담임목사 이재용) $5,000 (이상 2월 3일 기준)

한국외대남가주동문회산불성금
한국외대 남가주 동문회가 로버트 안 LA한인회장(왼쪽)에게 산불피해 한인돕기 성금 10만달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LA한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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