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3만6000개 사업장 한 달간 매출액·종업원 등 통계조사

통계 조사원 41명 방문해 작성

순천시 율촌산단 전경. [헤럴드DB]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개월간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순천시에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로 총 3만 6374개소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 및 기업 경영 계획,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매년 통계청이 주관하고 순천시가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 종류 등 9개 항목으로, 통계 조사원 41명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질문하는 형태로 작성된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 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으로 분석하게 된다.

최종 결과는 통계청에서 주관해 올해 12월 최종적으로 확정해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초 통계작성의 정확성이 요구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모든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해도 된다”면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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