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마을 와인 로맨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건강기업 대웅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선마을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특별한 패키지, ‘해피 홀리데이 와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마치 겨울왕국으로 떠나는 듯한 로맨틱한 여행을 선사한다. 선마을의 눈부신 설경 속에서 프리미엄 와인, 건강한 미식, 그리고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선마을이 추구하는 ‘디지털 디톡스’ 철학을 반영하여, 연인들이 전자기기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서 ‘나답게 머물며 치유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선마을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순간을 선사한다. 상쾌한 공기와 눈부시게 펼쳐진 설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깊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눈부신 설경 속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디아블로 청사 에디션’ 와인과 함께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와인은 깊고 진한 체리, 자두, 블랙커런트의 풍미에 은은한 토스트와 커피 향이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맛을 선사한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와인 한 잔과 함께 순간에 집중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핵심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선마을만의 웰니스 철학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정원동 디럭스 1박,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소도구 테라피), 부대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 다채로운 구성이 포함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