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컬래버, 팬들에 다채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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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진행된 바오패밀리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 [에버랜드 제공] |
에버랜드는 다섯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위한 서포터로서 활동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에 MZ세대가 집중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바오패밀리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간 컬래버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바오패밀리의 삼성 라이온즈 우승을 위한 서포터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 내용은 영상, 이미지 등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말 배택영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부사장)과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 입단식이 진행됐다.
이달 말 모집하는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바오패밀리 캐릭터 유니폼, 모자, 가방 등 선물이 제공된다. 다음달 말에는 에버랜드 내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30여 가지 다양한 굿즈들을 선보인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