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선정…‘환율우대 100%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2025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선정되면서 ‘환율 우대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올해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으로부터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FX 리딩뱅크)으로 선정되면서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 달러(USD)에 한하며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 신청 후 달러 실물을 수령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완료한 고객이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환전수수료 중 90%를 환율 우대하고 10%를 NH포인트로 환급해 총 100% 우대율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2회 이상 환전 하는 경우에는 가장 큰 환전 금액 1건에 대해 10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라며“원·달러시장 선도은행으로서 항상 최고의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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