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대한전선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한전선은 25일 당진시가 개최하는 ‘제8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대한전선 임직원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당진시 정미면 도산리에 편백나무 3200그루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대한전선은 나무 심기 활동 외에도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멸종위기종 보호 활동 등을 진행해 당진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