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역 GTX-C노선 연장 수혜 기대… 천안~강남 1시간 내 연결

- 4월 4일 당첨자 발표, 11일 정당계약 진행… 미래가치 선점해 볼까?

<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투시도 >

GTX-C(예정) 천안역 수혜가 기대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가 3월 31일 청약홈에서 일부 잔여가구에 대한 임의공급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충청남도 천안시 성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84㎡ 250세대 △전용면적 128㎡ 43세대, 총 293세대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8일에 진행된다.

임의공급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혹은 세대주인 미성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및 재당첨 제한 기간, 주택 소유 여부 또한 관계없이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게다가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잔금(분양가 30%)은 유예 가능하며, 입주 시 잔금을 선납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입주 축하금, 발코니 확장·시스템 에어컨 무상지원 등 계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GTX 호재를 품어 더욱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실제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700m 떨어진 지하철 1호선 천안역에는 GTX-C노선이 연결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정부는 GTX-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본선은 양주 덕정~수원까지였으나, 수원에서 천안을 거쳐 아산까지 59.9km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해당 연장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시 천안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져 도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입지도 좋다. 천안성정초, 복자여고, 북일고, 북일여고, 학원가 등 교육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신부 문화거리를 중심으로는 쇼핑·문화·편의시설이 구축돼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일부 동)하고,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세대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고급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듯한 프라이빗 웰컴 게이트도 특징이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분양홍보관은 현장 단지내상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