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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인스타그램] |
[헤럴그경제=최원혁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남창희에게 받은 축의금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10일 KBS2 TV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조세호가 하객만 800여명이 참석해 화제가 된 결혼식의 축의금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 TOP5에 지드래곤이 아닌 남창희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세호와 오랜 친구인 남창희는 평소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방송인 홍진경에게도 축의금을 너무 많이 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거나 자기가 낼 축의금 액수를 줄여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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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조세호도 “남창희가 준 축의금을 봉투째로 그대로 금고에 보관 중”이라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줬다.
이유를 묻자 조세호는 “어차피 남창희 결혼식 때 다시 줘야 하는 금액”이라며 “창희가 나한테 ‘보관하는 거야’라면서 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MC 양세찬이 “결혼식 이후 하객으로 왔던 사람을 보면 머리 위에 축의금 액수가 뜬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조세호는 “그렇진 않다”며 “감사하게도 하객분들이 정말 많이 와주셔서 다 기억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또 신랑입장할 때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한 것에 대해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묻자 조세호는 “우연히 후배 결혼식에서 아버지 동반입장해 보기 좋았다”며 “생각해보니 신랑 아버지만 버진로드를 못 걷더라 나도 아버지랑 같이 걸으면 좋겠단 생각했다”고 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