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발대식…“의류·비용 지원”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BYN RUN 2 LEARN’ 발대식(사진)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BYN RUN 2 LEARN’은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 운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다. 발대식은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크루 1기는 시각장애인 러너와 가이드를 도와줄 헬퍼 러너 등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기초 자세, 호흡법, 착지법 등 러닝에 필요한 훈련 커리큘럼을 소화할 예정이다. 블랙야크 트레일 러닝 대회, 마라톤 등에 직접 참가해 실전 감각도 키운다. 재단은 크루가 트레이닝과 대회에 집중하도록 블랙야크 의류, 신발, 용품을 지원한다.

강태선 이사장은 “러닝 크루의 이름처럼 시각장애인 러너와 헬퍼 러너가 달리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뜻깊은 가치를 배워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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