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야외활동…선글라스·변색렌즈 착용을”

케미렌즈 “자외선 최대파장대 400㎚서 99% 차단해야”



4, 5월 좋은 날씨로 야외활동이 크게 늘고 있다. 눈건강을 위해 선글라스나 변색렌즈(사진) 안경 착용이 권장된다.

29일 렌즈업계에 따르면, 변색렌즈를 고를 땐 자외선 차단수치 확인이 필요하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이 탑재돼야 한다는 것이다.

선글라스의 농도도 확인 사항이다. 너무 짙어도 마냥 좋지는 않다. 시야가 어두워져 동공이 확대되면 자외선 침투율이 오히려 높아진다.

착색농도는 색에 따라서 60~80% 정도면 무난하다고 한다. 차 안에 선글라스나 변색렌즈 안경을 방치하는 건 좋지 않다. 온도가 상승한 차내에 장시간 놓아두면 코팅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안경렌즈 자체가 변질되기도 한다고 업계는 전한다.

선글라스 대체 안경으로 주목받는 변색렌즈는 렌즈 표면에 특수막을 입혀 자외선을 받으면 변색이 되는 원리를 활용한 기능성 안경이다. 변색렌즈는 온·습도에 영향을 받는다. 온도가 높고 습할 땐 엷게, 온도가 낮고 건조할 땐 진하게 변한다.

국내 기업 케미렌즈 가성비로 주목받는다. ‘케미포토에이드’ 변색렌즈 제품을 공급해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유해광선 자외선을 최대파장대인 400㎚에서 99% 이상 차단한다. 청색광 또한 34% 차단해 눈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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