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캠프 합류’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사직

이상갑(57)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7일 사직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이상갑(57)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7일 사직했다.

지난해 3월 7일 제4대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임명된지 1년 2개월여만이다.

이 문화경제부시장은 더불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 법률지원단 참여를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시장은 그동안 추가경정예산과 AI 관련 현안에 집중하기 위해 당의 참여 요청을 미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지난 5월 1일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에 이은 오는 15일 서울고등법원의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더이상 미룰 수가 없다는 요청에 불가피하게 이날 사직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 문화경제부시장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서석고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부 법무실장·인권국장,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공동대표, 광주지방변호사회 인권 및 법률구조위원장,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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