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 안경 20% 할인 쿠폰’ …19일부터 신청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
1차 접수에서 5310명 신청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잇는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안경을 최대 20% 할인해 살 수 있는 사업이다.

2차 신청은 19일 오전 9시 부터다. 서울시 거주 초등학생 이하(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 서울시가 지난 2월, 7일간 진행했던 1차 접수애서는 총 5310명이 신청했다. .

이번 2차 신청 접수에서는 안경업체 4곳과 협력, 서울 전역 총 1,40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시력검사 포함)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비행사상품의 경우 20%, 행사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판매가에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업체별 매장 수는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1240개소, 으뜸50안경 109개소, 다비치안경 39개소, 오렌즈 18개소이며, 자세한 할인 구매 가능 업체 목록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신청 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2차 신청부터는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참여업체’ 인증 스티커를 신규 제작·배포, 가맹점 외부에 부착하도록 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 매장을 식별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치 캐릭터와 시인성 높은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시민들이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고, 시민들은 이 스티커가 부착된 매장에서는 안심하고 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제한은 없다. 대상자에게는 신청한 안경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발급되고, 쿠폰 사용기한은 6개월이다.

할인쿠폰 문자발송일은 이달 30일이며, 전년도 및 1차 신청 때 지원받았던 경우도 2차에서 신규로 신청이 가능하나 업체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요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자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디지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 아이 눈 건강에 대한 양육자의 걱정도 크실 것”이라며 “지난번 모집에서 보내주신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 신청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회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을 비롯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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