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에잇퍼센트 등 온투사 5곳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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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저축은행이 PFCT 등과 함께 온투업 연계 투자에 나선다. |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고려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연계투자에 나선다. 고려저축은행을 시작으로 저축은행업계의 온투업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6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고려저축은행은 ▷어니스트AI ▷PFCT ▷에잇퍼센트 ▷모우다 ▷머니무브 등 5개 온투사와 협업할 예정이다.
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입자에게 대출을 실행한 뒤 원리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금융 서비스다.
앞서 지난해 7월 금융위원회는 저축은행의 ‘온투업자 개인신용대출에 대한 연계투자’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다. 이에 저축은행업계는 온투업 연계투자를 통한 대출 자금 공급이 가능해졌다.
저축은행은 디지털 기반의 신규 영업채널을 확보하고, 온투사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려저축은행은 이번 온투업 연계투자를 통해 중신용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영업채널 확보를 통한 수익성 제고와 중금리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기반 채권 투자 확대를 통해 대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저축은행 관계자는 “온투업 연계투자는 중신용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혁신을 선도하며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