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까지 단 4시간…노티드 “美 한달만에 3만명 대박”

센추리시티 핵심 상권 하루 1000명 ‘구름인파’
오픈 4시간만에 ‘솔드아웃’… 2호점 확장 임박


노티드 LA 1호점 대기 행렬 [노티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는 센추리시티 쇼핑몰에 들어선 LA 1호점이 한 달 만에 누적 방문객 3만명을 돌파하며 ‘K-카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1호점은 개점 초기부터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 중이다. 특히 오전 10시 오픈 이후 오후 2시 전후로 모든 도넛이 완판되는 ‘솔드아웃’ 현상 계속되고 있다.

성공 요인은 ‘당일 생산·당일 폐기’를 원칙으로 한 품질 관리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 생크림 도넛’은 부드러운 식감과 적절한 단맛으로 현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사 캐릭터 IP ‘슈가베어’를 활용한 굿즈도 인기다.

노티드는 미국 시장 현지화 역량 강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인력 양성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최적화된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2호점 오픈 전까지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노티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노티드가 지닌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LA에서 축적한 경험과 브랜드 자산을 교두보 삼아 K-도넛의 감성과 품질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티드는 LA 다운타운 인근 아트 디스트릭트 지역에 두 번째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는 농심과 협업한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선보였다. 향후 ‘바나나킥 크림 라테’도 출시할 예정이다.

노티드 LA 1호점 매장 내부 [노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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