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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사진)는 수의계약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희망업체 등록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도는 발주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내 업체가 자체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구청 발주 부서에서 이를 활용해 계약 대상 업체를 선정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동일 업체와 반복적으로 계약하는 관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5월 현재 등록된 업체 수는 총 269개소다. 등록 대상은 양천구에 사업장을 둔 공사·용역·물품 공급업체다. 박병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