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합계 13언더…1위 글로버와 2타차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3R 안개 순연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3R 안개 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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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이 12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허스트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 1번 홀에서 그린 주변 벙커샷을 하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재미교포 김찬이 PGA투어 이스코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김찬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97타를 작성한 김찬은 선두 자리를 지켜낸 루커스 글로버(15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추격하며 생애 첫 PGA 투어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 앞서 올해 8개 대회에 출전한 김찬은 모두 20위권 밖의 성적에 머물렀다.
3, 4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힘겹게 출발한 김찬은 7번 홀(파5)과 9번 홀(파3)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고 타수를 지켜낸 뒤 10번 홀(파5)과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로 선전했던 프랑스 교포 고정원은 버디 3개에 보기를 4개나 범하며 1오버파 71타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201타에 그치며 공동 18위로 떨어졌다.
한편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나란히 열리고 있는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는 짙은 안개 때문에 순연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주형은 3라운드에서 7번 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9언더파를 유지한 김주형의 순위는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9위로 밀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