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재명 당선 축하…파탄난 경제와 민생 살리길”

文, 당선 확실 이재명에 “경제 민생 살리길”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은 4일 제 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파탄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격랑의 국제질서 속에서 국익을 지키며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국정 파탄과 나라를 뒤흔든 내란 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간절하게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모인 결과다”라고 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힘차게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며 “상식을 복원하고 나라를 정상화하며 국민을 통합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시대적 사명을 다해 낼 것이라 믿는다”며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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