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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와 LA 총영사관은 한인사회 보호를 위해 10일 오전 온라인으로’LA 불법체류자단속 반대 시위 관련 안전 간담회’를 열고 커뮤니티 차원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LA 한인상공회의소, 가주한인건설협회, 한인의류협회,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 올림픽경찰서후원회,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남가주한인외식업연합회, 가주한인식품상협회, 한국무역협회(KITA), LA 평통 등 15개 단체가 참여, 현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불법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한인 고용주가 취해야 할 대응 요령 등을 안내받았다.
캐런 배스 시장도 직접 화상회의에 참여해 “1992 년 폭동을 경험한 한인사회의 우려를 충분히이해한다”라며 “한인 뿐만 아니라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는 LA 시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스 시장은 “현재 시위는다운타운 일부 구간에서만 발생하고 있으며 LA 전역의 상황은 안정적이다. 일부 언론보도와 주방위군 투입은 지나치게 사태를 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스 시장은 그러나 이번 시위 사태로 발생한 피해 보상 등에 대한 질문에는 구체적인 대답을 피했다.
김영완 LA 총영사는”1992년 LA 폭동과 2020년 블랙라이브스매터 사태에서 아픔을 겪은 한인 커뮤니티인만큼 한인들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한인 커뮤니티가 이번사태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LA 총영사관은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시위 현장 접근자제를 당부하고 있으며, 피해 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운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