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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사진)가 오는 7월 9일부터 권역별로 총 3회에 걸쳐 ‘강동 그랜드 디자인 구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강동 그랜드 디자인 도시발전실행계획’의 마무리를 앞두고, 지역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의견을 드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 그랜드 디자인’은 2040년 미래 강동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장기 도시발전계획이다. 도시계획, 교통, 일자리경제, 공원녹지, 인구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현재 실행계획 수립이 막바지다.
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의 공감대를 넓히고, ‘구민이 생각하는 50만 그랜드 강동’의 실현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할 방침이다.
토론회는 지역별 연관성과 접근 편의성을 고려해 ①강일·상일·명일·고덕 ②암사·천호 ③성내·길동·둔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는 토론회에서 ‘강동그랜드디자인’ 도시발전방향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권역별 비전과 지역중심 육성 논의, 생활사회기반시설(생활SOC) 세부 활용 방안, 생활환경 문제점 및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가자 모집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동별 10명 내외 약 2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구민 토론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주민이 직접 강동의 미래 발전을 위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50만 구민이 바라는 강동의 생활권별 미래상을 논의하고, 생활기반시설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