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인분도 배달된다고?”…배민 ‘한그릇’에 BBQ 입점

황금올리브치킨 반마리. [BBQ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1인분 식사 메뉴 특화 카테고리인 ‘한그릇’에 입점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민 측은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1인분 메뉴를 오는 27일부터 최소주문금액 없이 배달한다고 26일 밝혔다.

배민은 1인분 식사 메뉴에 특화된 ‘한그릇’ 카테고리에 BBQ의 ‘황금올리브 반마리 세트’와 ‘미니콤보세트’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치킨과 콜라, 치킨무 등으로 구성된 BBQ 1인 세트 메뉴는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서울 지역에서 다음 달 말까지 판매된다.

배민은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배달비와 메뉴 할인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민은 1만2000원 이하의 메뉴를 한그릇 카테고리에 넣고 최소주문금액 없이 배달하고 있기 때문에 BBQ의 1인분 메뉴도 1만2000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그릇 카테고리는 배민이 지난 4월 말 시범운영을 시작한 1인분 특화 서비스다.

배민 관계자는 “치킨은 원재료 특성상 1인분 주문이 어려웠는데, BBQ의 한그릇 카테고리 입점으로 본격적인 ‘1인분 치킨 시대’를 열게 됐다”며 “소량 주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계속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BQ 1인 세트 메뉴가 서울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배달의민족 ‘한그릇’ 카테고리에서 판매된다. [우아한형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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