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남성이 노란색 때 타월로 ‘박박’…누드비치 아닌 부산 다대포

목격자 JTBC ‘사건반장’에 사진 제보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알 몸으로 목욕하는 남성. [JTBC ‘사건반장’ 갈무리]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즐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바위 위에서 실오라기 하나 없는 맨 몸으로 목욕을 하는 남성이 한 시민에게 목격됐다.

전날 방송에선 남성의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남성은 푸른 바다와 방파제를 마주한 바위 끄트러미에 서서 노란색 긴 타월로 등을 문지르고 있다. 남성의 발 밑엔 벗은 옷으로 추정되는 옷가지가 널브러져 있었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알 몸으로 목욕하는 남성. [JTBC ‘사건반장’ 갈무리]


해당 장소는 많은 남녀노소가 오가며, 관광객들이 돗자리를 깔아놓고 경치를 보는 곳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용기인 지, 목욕이 급했는 지 모르겠지만 경범죄 처벌법 상 과다노출 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을 제보한 시민은 “다음에 또 목격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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