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전략·11대 과제 집중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사내 인공지능(AI) 사업·인프라 컨트롤타워로 ‘코트라 AI 위원회’를 21일 공식 출범했다.
코트라 AI 위원회는 정부가 목표로 하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강경성 코트라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 아울러 국내 대표 AI 전문가인 장병탁 서울대 교수와 윤종영 국민대 교수를 외부 위원으로 위촉해 전략 수립과 실행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코트라 AI 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대한민국 무역 투자의 AI 대전환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담은 ‘AI 전략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AI 활용 수출지원체계 개선,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 공사 AI 활용 확대 등 3대 전략과 11개 세부 과제에 집중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AI 활용 수출지원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AI 수출비서 도입, AI 기반 디지털 무역 지원 사업,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하고,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AI 산업 경쟁력 강화 등 지원에 나선다.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K-그리드 중심 AI 유관 분야 수출지원 확대, 글로벌 AI 혁신 플래그십 사업 등을 추진하고,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AI 동향 조사·전파 및 해외 AI 기업 투자·인재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해외 AI 인재 유치를 위해 올해 공사 내 설치된 해외인재유치센터 대상 분야에 AI 산업을 추가하고, 미국, 유럽, 인도 등 우수한 AI 인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강 사장은 “코트라 AI 위원회를 통해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수출 1조 달러 시대와 AI 3대 강국 도약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양대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