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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베컴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글로벌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50)이 ‘셀프 이발’을 시도하다 참사를 겪은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 베컴의 이발 실수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데이비드 베컴은 오른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속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빅토리아는 “무슨 짓을 한 거야?”라고 물었다. 베컴은 “이발기 머리 부분이 떨어졌다”고 답하며 손을 치웠다. 그러자 삼각형 모양의 ‘땜빵’ 자국이 드러났다.
이를 본 빅토리아가 웃음을 터뜨리자 베컴은 “이건 웃긴 일이 아니다”라며 정색했다. 빅토리아는 “솔직히 말해서 정말 끔찍하다”고 농담했다.
이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훨씬 짧아진 머리를 공개하며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라는 멘트를 남겼고, 빅토리아를 태그하며 “그래도 별로야??”라고 되물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해당 에피소드는 다수의 해외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됐다.
미국 CNN방송은 베컴이 SNS에 올린 영상을 언급하며 “베컴은 축구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영국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머리 자르는 실력은 연마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매체들뿐 아니라 축구전문 433도 베킴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축구 팬들은 “베컴에게 무슨 일이 있어났느냐”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컴 부부는 지난 7월 4일 결혼 26주년을 맞았다. 당시 빅토리아는 수영장에서의 키스 사진을 공유하며 “또 다른 챕터, 우리의 사랑 이야기. 우리 네 아이들과 이 삶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했고, 데이비드 역시 “26년 전, 당신은 YES라고 했다”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